[가람과사람] 영천의 꿈 이룸 《레브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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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과사람] 영천의 꿈 이룸 《레브쥬르》

관리자 0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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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꿈을 이루고 싶은가요? 창의체험으로 아이의 꿈만 이룰 건가요? 어른의 꿈도 이루어보세요. 

방문체험학습 레브쥬르》에 오시면 모든 것을 이룹니다. 영천에서 전국으로 달려갑니다." 


1. 영천에서 어디든 찾아간다.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룰 수 있을까?

아이들은 많은 꿈을 꾸고, 상상의 나래를 펴서 실제인 것으로 알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매일 꿈을 이루어가는 날들로 가득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렇게 하면 모두 바보라고 손가락질한다. 

왜 그래야 하는 지 의문이다.

박미주 대표가 놓는 일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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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하던 일로 청년창업을 하였다.

초등 아이들이 좋다. 오랫동안 방과후학교에서 체험학습을 하였고, 중학교에서도 창의적 체험학습 시간에도 학생들을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런 경력을 사업으로 연결하고자 경북 청년창업지원에 신청하였다. 

사업을 시작하며 시제품 [체험 키트]를 만드는 데도 시간이 제법 걸렸다.

정성을 많이 기울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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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영천에서 창업하였을까?

대구에서 살았다대학원 동료분그리고 몇몇 지인이 영천에 있는데괜찮은 조언을 해주어 영천으로 옮기게 되었다

지금도 이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낸다사람은 인연 따라 산다는 말이 이 사업을 하면서부터 알게 되었다

집도 아예 영천으로 이사를 했다분가하여 독립한 셈이다임고면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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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창업 할만하다.

 

[체험 키트]부터 만들었다.

청년창업을 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체험 키트]를 제작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찾아가는 방문 체험학습에는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사연을 알게 되고만드는 즐거움 속에서 지역의 역사까지 몸으로 기억하게 된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었다.

 

영천지역과 연계된 [체험 키트].


레브쥬르의 목적에는 지역을 살리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영천에도 다양한 문화가 간직되어 있기에 지역을 살려내는 일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다

첫 [체험 키트작품은 임고서원이다. ‘임고서원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조선 선조 때 사액서원이 되었다.

 

레브쥬르는 만물 상자다.

만물 상자에선 창체 시간에 필요한 [체험 키트]가 계속 나올 예정이다.

 영천에 다양한 역사 문화가 있는 것도 적격이다만물 상자를 만든다고 생각하니 가슴 뛰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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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에도 찾아 나선다.

이번에 만든 [임고서원 키트]는 [2022 대구 ESG 소셜 임팩트 페어]에 출품하였다.

경북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행사와 지역의 문화행사가 있으면 거의 빠지지 않고 찾아간다

창업 초기엔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게 남는 장사라고 여긴다며 당당하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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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키트]가 수익이 되는가?

실제로 [체험 키트]는 이제 막 시작한 사업이라 노력에 비하면 남는 게 별로 없다

특히 지역의 역사나 문화와 관계된 것이라 지역 내 학생과 영천을 찾아온 관광객에게는 의미 있는 체험 거리지만,  지역 외로 많이 나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체험 키트]를 계속 만들겠다는 의지는 여전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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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수익을 창출한다.

박미주 대표는 사업을 두 갈래로 정해놓은 듯이 보인다

하나는 지역의 문화를 연계한 [체험 키트]이고다른 하나는 오직 찾아가는 체험학습으로 보인다

왜냐하면네이버에서 레브쥬르를 검색해보면인스타그램과 블로그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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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이킹 시대를 예측한다.


다양한 체험교육 시대가 온다.

예전에는 만능 재주꾼이 인기가 있었다지금은 하나만 잘하면 된다

그 하나를 제대로 찾으려면 다양한 체험이 필요하다이런 체험교육의 산실이 바로 레브쥬르

뭐든 원하는 것을 다 만들 수는 없지만다양하게 상상의 나래를 펴고 만들 수 있는 체험 도구를 기획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줄 것이다.

 박미주 대표는 신념에 찬 생각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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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로다양한 계층을 찾아간다.

현재는 창의 체험학습 도구로 영천문화를 살리는 [체험 키트]를 구상하여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 도구를 출시할 생각이다

여가선용은 물론원하는 것을 그리기도 하고 색칠하기도 하며직접 만들면서 몸과 마음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도움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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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이 감사하다.

 

이번에 경북 청년창업 지원에 관해서는 고맙다는 말부터 한다.

사업 초기자금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한다

재료비도 그렇고홍보비도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어 든든했다고 한다

창업에 관한 교육경영 전반에 관한 교육여러 차례의 멘토링까지 모두 꼭 필요했다고 말한다

특히 멘토링의 조언을 통해서는 사업 감각을 익히고 아이디어를 내고열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한다

작게 시작하였지만창대하게 뻗어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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