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과사람] 영주의 라이더 명소 《불바위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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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과사람] 영주의 라이더 명소 《불바위앞》

관리자 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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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불바위]를 아시나요? 라이더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엣지 있는 라이더 복장과 소품을 원하신다면 들려야만 하는 곳입니다. 맞춤형보다 나은 라이더 의류는 영주《불바위앞》입니다."


1. 영주​ ​'불바위' 앞에 가면


타오르는 불꽃처럼 청년창업을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서울에서 영주로 이사를 했다.

남편의 라이더가 보기 좋았다.

취미로 시작한 라이더가 이제는 청년창업으로 변신하였다.

라이더 생활을 취미로 몸소 체험하다 보니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인식하기 시작했다.

[불바위] 앞 1층에 가게를 얻어 리모델링하고《불바위앞》으로 사업자등록을 했다.


《불바위앞》은 어떤 곳인가? 


권소정 대표는 영주의 상징 [불바위]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라이더의 타오르는 열정, 불꽃 같은 젊음을 식힐 수 있는 곳, 그리고 라이더의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잠시 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을 라이더들에게 제공해주고 싶다는 게 권소정 대표의 작은 소망이다.


[불바위]는 타오르는 젊음이고 열정이다.


원래 [불바위]는 타오르는 불꽃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뒷마을에 불이 자주 나서 둘레에 못을 팠었다고 한다.

그러나 1961년 대홍수로 모두 사라지고 [불바위]만 남아있다고 한다.


[불바위] 앞에서 잠시 라이더의 열정을 식힌다.


라이더의 열정은 무엇인가? 젊음이다.

바이크족, 오토바이족이라 해야 할까?

젊음의 상징물이기도 한 라이더에게 잘 어울리는 게 있다면, 열정을 잠시 식히는 것이다.

그런 곳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본다면 바로《불바위앞》이다.

아마 가게 안에는 작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을지 모른다.

들린다면 찾아보시길 바란다.

이벤트 선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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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위앞》에 있는 [불바위] 모습 


2.《불바위앞》은 라이더의 쉼터를 제공한다.


라이더가 열정을 잠시 내려놓는 곳이다.


라이더는 바이크에서 내렸을 때 잠시 쉴 수 있다.

[불바위] 앞에는 오토바이 주차 공간이 넓다.

[불바위]를 바라보면서 쉬고,《불바위앞》에 들어와 둘러보면서 잠시 휴식할 수 있다.

유유상종의 공간이다.


라이더는 쉬면서도 찾는 것이 있다.


그것은 라이더 용품이다.

가장 많이 찾고 싶은 것은 아마 라이더 자켓일 것이고, 라이더 슈즈일 것이다.

그것마이 아니다.

바이크 라이더 팬덤이 원하는 소품도 그 종류가 제법 많다.

이런 것을 둘러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불바위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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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위앞》가게에는 두 개의 공간이 있다. 


가게에 들어오면 다양한 라이더 의류와 슈즈, 소품을 둘러볼 수 있다.

뒤쪽에 더 넓은 공간은 창고형 쉼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쉼터에서는 열정을 식히고 가족 단위로 휴식할 수 있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라이더 용품을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바이크 라이더의 자켓을 직접 스케치하여 제작해달라고 주문한다.

라이더가 좋아하는 소품이나 용구도 진열하고 있다.

기념배지 중에는 영주를 기념할 만한 부석사, 소수서원 등의 배지나 기념품도 진열을 할 예정이다.

여성이 좋아하는 팬던트,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티커 등도 가게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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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불바위앞》은 희망의 2023년을 바라본다.


라이더를 위해 할 일이 많다.


첫째는 영주 [불바위]에 오면 가족 라이더가 쉴 휴게소가 있다는 것을 온라인에서 널리 알려야 한다.

현재는 라이더 동호회에 부군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는 홍보할 수 있다.

이런 밴드 외에 인스타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도 계정을 만들어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더의 질주하는 모습, 가족 단위로 달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다양한 라이더 용품도 홍보하여 영주《불바위앞》을 많이 찾아오도록 할 예정이다.


영주의 길목을 안내한다.


라이더를 위한《불바위앞》이 왜 영주에 있는가?

라이더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 있을 이유가 무엇인가?

권소정 대표는 많은 라이더가 이렇게 생각할수록 좋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불모지에 누군가는 씨앗을 뿌리고 싹이 나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고,

전국에 있는 라이더들이 한번은 이곳을 거쳐 가는 길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오고, 부산, 광주에서 온다.


영주는 라이더 교통이 좋다.


육지에서 동해로 갈 수 있는 길목이고, 사방팔방 교통 요지이다.

영주에서도 라이더가 즐길만한 명소를 안내할 수 있다.

자주 찾는 곳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다.

이런 곳 외에 라이더가 가족 단위로 가볼 만한 명소를 개발하여 안내하는 일도《불바위앞》이 라이더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다.

영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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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위앞》청년창업이 고맙다. 


경북의 영주는 선비 고을이다.

선비고을에 웬 청년창업인가?

권소정 대표는 서울에서 주로 생활을 했는데, 결혼하고 남편을 따라 영주에 정착했다.

아이가 어리지만, 무엇을 할까 고심하다가 남편에게 라이더 용품 사업을 권유 받았다.


청년창업에 지원하니 멘토링까지 해준다.


라이더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경북 청년창업을 신청하여 의무교육과 멘토링을 받으니,

구체적으로 아이템을 정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가람과사람(주)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라이더 거점을 영주에 만들고 싶다.


바이크 라이더, 가족 라이더의 거점, 경북의 영주다.

영주에 라이더의 쉼터를 만든다.

권소영 대표의 야심찬 포부다.

《불바위앞》에 들러서 가족 라이더가 쉬면서 라이더 세계를 더 잘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주의《불바위앞》에서 여성 라이더가 노래하고 춤추고,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를 기대하기도 한다.

권소정 대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2023년을 불태우고 싶다고 했다.

경북의 청년창업, 영주에서 더 많은 청년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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