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동성동 행복한 동행,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돌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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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성공사례] 동성동 행복한 동행,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돌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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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을 연결하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마을만의 문화아이콘이 되어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상주시(시장 강영석) 동성동이 새로운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운영되는‘행복한 동행’사업은 귀촌 농부와 지역주민, 그리고 동성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 사업의 중심에는 상주로 이주한 두 명의 농부가 있다.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장동민 책임연구원은 샤인머스켓 농사를 시작으로 동성동 마을리빙랩의 기획과 운영을 이끌며 농업과 마을문제 해결, 그리고 주민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농촌에서의 삶이 단순한 생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치 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임정기 연구원 또한 아들과 오이 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정착했다. 임 연구원은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와 함께 동행하며 주민들 사이의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다. 그는 “작은 도움이지만,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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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은 아날로그 감성과 개성·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과 아이템, 협업 등을 통해 마을만의 특별한 문화적 상징이 될 수 있다. 


◇함께라서 더욱 의미 있는,‘행복한 동행’

 행복한 동행사업의 시작은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인생네컷’사진 행사였다. 인생네컷은 한순간의 특별함을 네 장의 사진에 담아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주민에게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으며 웃을 때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것은, 마을공동체의 유대와 참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장면은 지역 SNS와 언론을 타고 활발히 소개되며 더욱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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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은 여러 세대와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 문화로,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공동체만의 추억을 쌓는 경험을 제공한다.


◇마을의 힘,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 동행

 주민주도의 돌봄 동행 서비스는 장애인과 고령 어르신 등 이동이 불편한 이들의 동행을 청년 도우미와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진정한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동행’ 사업은 행정, 주민, 민간이 협력해 주민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을리빙랩의 시범모델로 도입됐다. 앞으로 동성동을 시작으로 이러한 참여형 돌봄 공동체 모델이 상주시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가람과사람의 정명수 책임멘토는 “주민주도 돌봄과 나눔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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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은 아날로그 감성과 개성·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레임과 아이템, 협업 등을 통해 마을만의 특별한 문화적 상징이 되고 있다.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의 목적은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중심의 주민주도 마을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을 만드는 것에 있다. 


 2024년 4월 출범 이후, 소규모 마을 활성화 사업 공모를 비롯해 각종 시범사업이 이어지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험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행정이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실험하고 해결하는 혁신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시청 관계자는 이러한 모델이 지역 곳곳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회복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지역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출처: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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